[서울시정일보] 용인특례시는 6년 연속으로 경기도 내 도서 대출 1위 도시로 꼽혔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지난 달 21일 공개된 경기도 공공도서관 통계에 따른 것이다.용인특례시는 319곳 공공도서관의 소장자료, 시설과 설비, 이용과 이용자 등 6개 영역 25개 항목에 대한 지난해 운영 실적에서 총 602만 1903권의 대출 권수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경기도 내 단일 도서관 대출 건수 순위는 수지도서관이 90만권으로 1위였고 상현도서관 6위, 죽전도서관 11위, 동백도서관 15위, 기흥도서관 16위, 서농도서관 25위, 성복도서관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야근하는 날엔 택시비가 부담돼 자취까지 고민했는데…이제 그런 걱정이 싹 사라졌어요.”사통팔달 교통 도시 안산시가 서울 도심과 안산을 오가는 심야버스 노선을 도입하면서 또 한 번 획기적인 대중 교통편의 향상을 이뤄냈다.자정을 넘어 안산과 강남에서 출·퇴근하는 시민의 귀가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3100번 광역 심야버스가 지난 달 16일부터 새벽 2시까지 운행을 시작하며 시민의 새벽길을 환히 밝히고 있다.시민이 체감하는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안산시 대중교통 정책을 살펴봤다.안산시와 강남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5호선 양평역 내 스마트 도서관을 새롭게 개관하며 ‘책 읽는 영등포’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스마트 도서관은 자판기 형태의 무인 도서 대출·반납 시스템으로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출퇴근길이나 외출 시 근거리에서 편리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구는 접근성이 좋은 지하철역에 스마트 도서관을 추가 설치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합한 비대면 도서관 이용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다.이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은 다양한 기반시설 중 고가차도의 새로운 변신에 관심을 가지고 도심 속 이용이 저조한 고가하부 공간을 지역 커뮤니티 거점으로 조성해 생활SOC모델을 확립하고자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주변 도시구조와의 연계, 시민을 위한 생활SOC로서의 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본구상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적극적이고 실험적인 시도로 추진된 고가하부공간 활용사업은 2018년 4월 성동구 옥수 고가하부활용사업 ‘친환경 실내문화 공간’다락 옥수의 개관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본격적인 고가하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서관 휴관이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서 서울 동대문구가 구민들의 독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구는 안전하고 편리한 독서환경을 조성하고자 답십리역과 용두역 2곳의 역사 내에 ‘스마트 도서관’을 설치하고 1월 초 시범운영을 거쳐 11일부터 본격적으로 개관한다.스마트 도서관의 무인 자동화기기에는 다양한 신간 및 베스트셀러 500여 권이 비치되어 있으며 이용자는 기기를 통해 직접 자유롭게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다.특히 스마트 도서관은 접근이 용이한 지하철
[서울시정일보] 화곡본동 화일초등학교 주변에 안심 골목길이 조성된다.서울시는 10월 24일 강서구 화곡본동 화일초등학교 일대를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지’로 선정하고 향후 3년간 총 1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등 일정 구역을 정해 ‘면’ 단위로 재생하는 기존 도시재생사업과 달리, ‘선’ 단위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밀착형 소규모 방식의 재생사업이다.이번에 사업지로 선정된 화일초등학교 주변
[서울시정일보] 서울금천구가 삭막하고 너저분했던 금천고가 하부 공간을 스마트 도서관, 세미나 공간, 쉼터 등이 어우러진 교육·문화 다목적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현재 금천고가 하부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은 주변 유동인구는 많지만 시설이 열악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또, 도서관 주변은 자전거, 오토바이의 주차공간으로 활용되고 의자 등이 산발적으로 배치되어 있어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더러 주민통행에 불편함을 겪어 왔다.구는 우선 기존 고가 하부 밑에 있던 ‘작은도서관’의 규모와 기능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이달 말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내 ‘스마트 도서관’ 설치를 완료하고 개관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스마트 도서관’은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무인자동화 도서관시스템으로 베스트셀러와 도서관의 인기 대출도서 목록을 반영해 400권이 비치된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주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책을 대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2018년 지하철 7호선 신대방
[서울시정일보]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이 동해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동해-수원간 직행 고속버스노선’을 신규 개설해 운행한다고 밝혔다.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동해시와 수원 간 고속버스는 오는 21일부터 하루 5회 운행 되며 소요시간은 3시간 정도라고 밝혔다.그 동안 해당 구간 이용자들은 강릉에서 환승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노선 신규 개통을 통해 그 불편함이 해소될 예정이다.또한 수원 간 고속버스는 수원버스터미널 도착 전 2개소의 정류소, 수원영통입구)에도 정차하며
[서울시정일보] 용인시는 지난 20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편리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는 ‘무인스마트 도서관’ 4호점을 신분당선 성복역 대합실에 설치했다고 밝혔다.성복역은 지하철 승객이 일평균 2만7천여명이 넘고 인근에 아파트가 밀집돼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관내 스마트도서관은 지난 2016년 기흥역에 1호점, 2017년 죽전역에 2호점, 2018년 운동장·송담대역에 3호점이 생겨 시민들이 출퇴근길이나 등하굣길에 이용하고 있다.성복역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8월 말까지 원하는 책을 선택해 대여 및 반납할 수 있는 자판기 형태의 스마트 도서관을 여의도역, 제1·2스포츠센터에 조성한다.이는 구에서 처음으로 무인도서대출반납기를 설치하는 것으로, 주민들이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책과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설치 장소는 기기 설치가 가능한 지역 내 지하철역 중에서 이용 인구가 가장 많은 여의도역을 선정했다. 또한 월 12,000여 명의 주민이 이용하는 영등포제1·2스포츠센터에도 설치한다.스마
삼성전자는 취약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글로벌 NGO 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동쪽에 위치한 방카섬의 주거·생활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회공헌 사업은 향후 3년간 방카섬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주택을 건설하고, 주거 환경, 식수, 위생 시설, 교육 기회 등을 제공한다.이를 위해 방카섬 페나간 마을에 100여채의 주택을 짓고, 2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오배수 관로를 개선하고 공공화장실도 신축할 예정이다. 주민들이 직접 이 시설들을 유지·보수해 지속적으로 사
[좌]도곡정보문화도서관 모습 [우]도서열람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주민 누구에게나 양질의 지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미래지향적 유비쿼터스 도서관인 강남 최대의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을 오는 19일 개관한다.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은 지상 3층에서 지상 6층까지 연면적 2,856㎡, 열람석 600석의 강남 최대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최신 전자도서관 시스템 트랜드에 부합하는 도서관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용자인 주민의 편의성을 증진시키는 데 노력하였다.□ 강남구 대표도서관 도곡정보문화도서관 특히 도곡정보문